창녕 우포에서 양산 통도사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영축산 통도사
우리나라 삼보사찰 송광사, 해인사와 함께 합니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제1의 적멸보궁으로
대웅전에는 불상대신 진신사리가 모셔있는 금강계단이 보이도록 통창을 내놓았습니다.
송광사나 선암사같이 산속에 위치하지 않고 드넓은 평지에 조성하여
대웅전을 비롯 50여채가 넘는 전각이 일주문을 따라 양쪽으로 배치한 큰 규묘의 절입니다.
그리고 영축산아래 11개가 넘는 암자가 자리잡고 있었으며
암자만 돌아다녀도 하루가 꼬박 걸린답니다.
통도사는 봉발탑등 다양한 탑과 석등이 각전각앞에 설치하였으며
기단에는 연꽃문양을 조각하여 기품을 더하였습니다.
봄에는 홍매화로도 유명하답니다.
늦은시간에도 많은 탐방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일주문에서 금강계단까지 구석구석 걸어봅니다.
일주문
천황문 사천왕상
범종각
범종각은 사용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듯
오늘도 저녁 범종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특이한것은 목어,법고, 범종등 각각 2기가 걸려있습니다.
통도사 각전각에는 무슨 의미인지 다양한 현판이 동서남북에 걸쳐있습니다.
극락보전 고태미가 흐르며 흑벽에 벽화를 그려놓았습니다.
옛건물에 단청을 덧칠하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영산전 앞 석탑과 등
불이문
관음전
관음전앞 석등
개산조당
봉발탑과 용화전
대웅전 문 장식
대웅전에서
대웅전 계단
호미를 닮은 걸쇠
대웅전 기단 연꽃문양
보광선원 감나무
대웅전에 걸려있는 금강계단, 대방광전 현판
응진전 앞 연못
금강계단
공사관계로 아름다운 석물을 구경하지 못하고 내려갑니다.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답니다.
대웅전 숫기와 위 연봉장식
장석들
다양한 석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