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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4.
테니스를 치지도 못하는데
테니스엘보로 팔을 당분간 사용하면 안된답니다.
몇주전 하루종일 무리하게 일을 한후
팔뚝과 팔꿈치가 아프더니
아직까지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으니
의사선생왈 치료방법은 휴식이랍니다.
메실을 따가라는 아버지 전화에
한바구니를 따다 메실엑기스를 담았습니다.
지난주에 메실주를 담궜는데
그리고 작년에 담은 메실독이 두독이나 있으니 넘쳐나겠습니다.
심은지 3년된 포리똥(보리수) 열매가 잘익었습니다.
지난주에도 솔찬이 따먹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익었습니다.
심지도 않은 접시꽃이
지칠줄 모르고 하늘높이 자랍니다.
그리고 꽃을 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