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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잡다한 일

by 허허도사 201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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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30~

겨우내 미뤄두었던 큰방 벽난로 철거후 마무리를 오늘에 완료 하였습니다.

집에 남겨두었던 타일을 짜맞추어 깔았더니

모자이크가 되어버렸습니다.

벽면은 삼목루바로 깔끔하게 마무리

 

 

올해는 고추를 조금만 심었습니다.

많이 심어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게 더 많은 것같아

청양 4주와 오이2주

그리고 상추는 씨뿌림 대신 모종으로 청상추와 적상추 각 30모종

사고나니 넘무 많아 다음에는 한팩만 구입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오이와 도마토, 가지를 각각 2주씩 짜뚜리 공간에 심었답니다.

이번주부터는 상추를 먹을 수 있을 겁니다.

 

 

부추 사이로 개똥쑥이 산발합니다.

옮겨주고 뽑아주고 하니 몇해만에 이렇게 늘었습니다.

매주 잘라도 그만큼 자랍니다.

부추는 정말 좋은 채소입니다.

 

갈수록 잡초가 늘어납니다.

선 개불알풀을 비롯하여 질경이, 민들래등....

그래서 예초기로 깔끔하게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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