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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미스트랄 타일탁자

by 허허도사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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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이라고 하나요

통나무를 10cm 두께로 켠 판재로 탁자를 사용하였는데

월하정인 무거워 불편하다고 합니다.

워낙 깔끔하신 월하정인 하루라도 청소기를 돌리지 않으면 불안해 합니다.

결국 덩치큰 떡판은 제재소에서 판재로 절단하고

타일(미스트랄)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대패질하고 절단하고 타일붙이고 반나절을 나무와 씨름한 결과 대충만들어 졌습니다.

역시 전보다 훨신 가벼원진 탁자 다리도 뻗을 수 있자며 만족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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