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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에 굴뚝입니다.
옹기에 세운 낮은 굴뚝을 허물고
벽돌로 세웠답니다.
월하정인 감독 들어오면서 하루면 될일을 1년을 방치했다고 한소리하고 들어갑니다.
벽돌 300장을 구입했는데
오늘 절반이상을 사용해 버렸습니다.
기준틀도 없이 대충올렸더니 반듯하지 않고
조금 불안하지요
그리고 몇단 더 올려야 겠습니다.
다시 앞으로 작업위치를 옮겼습니다.
지나번 현관물 설치할자리에 기초를 쌓고 시멘트로 마감하였습니다.
바로옆 큰방쪽입니다.
몇해동안 물건을 쌓아 방치하였더니 하인방 아래쪽으로
습기로 인해 흙이 떨어지고 보기가 흉해
기왓장으로 남들이 하던식으로 단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시공장에 들려 현관문 견적을 받고 왔습니다.
하이샸시 2000*2100 두짝16mm복층유리로 35만원에 제작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설치비가 100만원 이상...........
직영 설치하면 건축비는 절반이상 절감되겠습니다.
3연동도어, 시스템도어등 다양하게 생각하였는데 단순하게 설치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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