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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7월 시골집 풍경

by 허허도사 201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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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7.19

2주만에 방문하니 상사화가 곱게피었답니다.

그리고 능소화도 담장을 따라 피기시작합니다.

우리집 능소화는 두가지 종으로 피는시기가 다릅니다.

감나무에 심어놓은 것은 성장속도도 빨라 똑같은 시기에 심어놓았는데

굵기가 팔목정도이며 꽃도 7월초면 만개하지요

그리고 꽃형태도 색이 진하고 조금 작습니다.

담장에 심어놓은 능소하는 흔이 보이는 꽃으로 이제 한송이씩 피기시작 합니니다.

 

 

여주

두가지 종자를 심었습니다.

지난해 지리산 의신마을에서 토종여주씨라며 얻어 심었으며

또 개량여주를 심어놓았더니

슈퍼여주가 달렸습니다.

크기가 30cm.... 오이도 아니고 도깨비 방망이랍니다.

재래종은 아직

 

여주는 당뇨에 좋다고 하여 썰어서 말려놓았습니다.

 

다음날

광주 월하정인 친구네가 방문하여 삼겹살에 소맥으로 반주를하고

쉬는 틈에 뒷산에서 더덕과 잔대를 캐고 내려와 나눠주었습니다.

 

다시 공사를 시작합니다.

앞쪽으로 샤시와 창을 달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방치 한듯합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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