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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설산과 괘일산

by 허허도사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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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4. 22.

곡성 옥과에 위치한 설산입니다.

사암질 바위가 빛에 반사되어 하얗게 보이지요

아침에 자전거로 퇴근하다보니

월하정인 자전거 타기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변운 산행을 하려고 가가운곳을 찾았습니다.

마을초입에서 출발하면 지루한 임도를 따라 오르기에

수도암까지 차로 오릅니다.

예전에 수도암뒷길로 등산을하였지만

등산안내도에는 표기하제 않고 임도를 따라 괘일산 삼거리부근에서 오르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도를 따라 가지요

 

 

벚나무에 꽃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구슬봉이

괘일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 진달래는 이제 만개하였지요

간간히 산벚꽃도 보이고

정상까지 1km도 안되지요

 

 

개별꽃, 진달래, 산벚꽃

 

 

은샘 도룡알이 한움큼

 

 

 

 

 

 

어디로 가는 길일까요

무덤가는길

경치는 아름다웠습니다.

아래와 같이

 

설산(553미터) 정상입니다.

 

은샘 그 반대쪽엔 금샘이 있답니다.

금덩어리가 뚝떨어지면 좋으련만

 

 

각시붓꽃

소나무숲길은 쾌일산까지 이어집니다.

 

이제 괘일산으로

 

맞은편 설산

 

 

 

 

 

괘일산 정상은 오르기가 어려워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하산하였습니다.

이렇듯 가변운 산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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