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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순천만까지 갔다왔습니다.
6월의 순천만 입니다.
이제 묵은 갈대를 제치고 힘솟게 오르는 중입니다.
갈대가 보기 좋으라고
이른봄에 갈대를 베었지요
베어버린 곳이 조금성장이 늦습니다.
예전엔 갈대가 우리들 키보다 훨씬 커서 터널을 지난듯 보기에 좋았지요
지금은 그런 갈대를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예전보다 대도 부실하고 힘이 없어 보이는것이
관광에 밀려 갈대를 속아버리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순천시에서 유람선을 구입하였다고 합니다.
애코.. 우리말도 많은 것인데 이것에도 국적없는 말을 붙혔습니다.
처음 보니 하롱베이 유람선이 생각이 납니다.
조금은 산뜻했으면 했는데..
조용하여 철새들에게 방해되지 않는 유람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