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0.1.24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아침 안개로 잔득흐렸지만 정상에는 상고대를
볼수있는 기회가됬죠
다만 아쉬운것은 운무가 쉬도없이 지나쳐 파란 하늘을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눈사진을 찍을때는 노출을 +2단계정도 보정을 해주어야
눈의 색이 회색이 아닌 흰색으로 나옵니다.
그날의 맑고 흐림에 따라 노출을 보정해주어야 하지요
오늘 사진의 아쉬움은
화각과 전망대 구조물입니다.
렌즈는 담론17-35입니다.
1.5크롭바디인 20D에서는 28-52mm정도 됩니다.
20mm정도만 되어도 사진이 시원하게 나오겠지만 조금 답답해 보입니다.
그리고 전망대의 구조물을 피하려다보니
아래의 배경을 잘르게 되어 광각을 살려내지 못함니다.
요즘 생태복원 차원에서 구조물을 설치 등산로 이외의 점근을 금지하고 있지만
구조물 설치시 신중을 기했으면 하고
아무데나 드나드는 등산객들에 의해 해쳐지고 있지요
서석대의 전망대위치를 조금 앞쪽 바위위에다 설치했더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