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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려보면 작은변화가 보입니다.
버들강아지가 피었습니다.
새순들도 하나둘 올라옵니다.
어제 오늘 얼음이 다시 얼었습니다.
길 한 가운데
봄이다 뛰쳐나온 작은 생쥐가 배를 들어내고 저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성급하면 다치기 마련이지요
손끝이 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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