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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뫼길

여수박람회

by 허허도사 201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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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6.11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글쎄요......

여수박람회를 해양박람회라고 하지요 바다위에 조성했다는 점이 다르지요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대기시간이 기본 30분이상 이라는 점은 조금 그렇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지쳐 한두개의 관을 관람하고 이내 포기하고 맙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순천에서 여수까지 셔틀열차가 운행합니다.

07:50(순천)~22:15(여수)분까지

여수박람회장 3문(KTX)로 연결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표확인도 없이 그냥 타기만 하면 되지요

저는 09:50분에 출발 17:00에 되돌아 왔습니다.

평일이지만 박람회장을 찾는이가 많았습니다.

정확히 20분~25분사이에 도착합니다.

여수엑스포역으로 나오면 3문이으로 연결되어 바로 입장합니다.

소지품(화기, 주류등)을 검사하며입장권을 확인합니다.

재입장은 1회에 한 한답니다.

3문쪽으로 입장을 하면 국제관이 보이며 디지털겔러리를 구경하며 지나갑니다.

동선은 이렇습니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1문으로 나가 점심을 하고

주제관, 국제관, 국제기구관, 기업관등을 구경하였습니다.

순천역

열차내부



엑스포역에서 바로 입장하는 3문

3문에 들어서면 국제관 4개의 건물을 연결하는 디지털겔러리가 보입니다.

고래~가 왔다갔다 부지런이 이동합니다.




디지털갤러리 정중앙에 뭐라고하지요


앞으로 주제관이 보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쿠아리움을 관람합니다.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도우미에게 기다리는 시간을 물어보니 2시간~2시간30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립니다.

고불고불 7~8번의칸막이를 거쳐 입구에 도착하니 정확히 1시간20분이 걸렸습니다.

관람시간은? 11시에 입장 12시가 조금 넘었으니 1시간정도

어린아이들은 한참을 바라보지만

나이가 지긋하신분들 그냥 지나가지요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공연 마술쇼가 간간히 펼쳐집니다.

수족과내부는

들어서자 수달이 불쌍히 앉아있고 이어 펭귄, 흰돌고래, 각종열대어를 보면

커다란수족관이 나옵니다, 수중터널?을 끝으로...

기대가 너무컸나요 윤석이가 자주하는말 싫망이에요~



한화라고 ... 마무리가



수족관이 너무탁한지 아니면 조명, 유리등 뭐랄까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수족관을 구경하고 점심때가 되어

오동도쪽으로 나갑니다.

1회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팔목에 도장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우럭매운탕에 막걸리 한사발하고 다시 입장하였습니다.




빅오가 보입니다.


두번째 주제관입니다.

이곳은 박람회 주제에 관한 영상물을 상영합니다

별내용도 없는데 촬영금지랍니다.

이곳도 30여분 기다립니다.

상영물은 인류의미래~듀유공이야기로 마무리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조금 못미치는 영상물이지요







주제관외부모습입니다.






스카이타워와 기업관이 보이지요


국제관 관람시 이런대기표를 나눠줍니다.

그냥 입장하게해주세요

사간상 주변만 둘러보고 퇴장





국제기구관 들어갔다 나옴

현대자동차 홍보용로봇


기업관중 LG관입니다.

25분기다립니다.

1층에서 54개의 디스플레이 영상공연을 관람하고

2층 LG사업에관한 영상물과 3D모니터 영상물관람

3층 실내정원과 옥상정원에서 박람회장을 조망하고

5시열차로 순천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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