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1.7.2
일직 근무를 하였습니다.
어제도 과음을 한탓에 몸상태가 별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순천만 제방을 타고 장산까지 갖다 옵니다.
태양열발전소 앞이갯벌체험장이 나옵니다.
7월의 햇볕은 6월과 또 다릅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얼굴은 따갑고 화끈거립니다.
이른 아침이라 탐방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리찌는 이곳에 걸어서 올리는 없겠지요
차량접근이 가능하지만 들어오기가 어렵답니다. 그리고 그다지 볼거리는 못되고..
썰렁하기 그지없는 체험장입니다.
갯벌엔 그 흔한 게와 짱뚱이도 깊이 들어갔나봅니다.
아마 물이 들어오는 시간이일겁니다.
뻘배도 단단이 묶여 있습니다.
한바탕 땀을 빼고나니 정신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