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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대

by 허허도사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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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아버지와 노고단에서 왕시루봉까지 봄이면 나물을 채취한다고 길고 긴 길을 걸었다.

그때 문수대 아래서 점심을 먹었던 기억이 났다.

그기억을 찾아 막걸리 한잔을 올렸다.

마침 구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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