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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곡성 고달저수지

by 허허도사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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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5.

지리산으로 차를 달렸습니다.

노고단에는 시커먼 먹구름이 휘감고 있었지요

천은사를 지나 800m 고지를 넘자 빗방울이 시작됩니다.

운무와 함께 앞은 10m 정도의 거리도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차들은 비상등을 켜야할정도 입니다.

성삼재를 돌아 정녕치에서 커피한잔 합니다.

 

구례로 돌아가는 길 곡성으로 넘오니 고달저수지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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