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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
2012년 부터 타던 자전거 첼로 XC30을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체인이 튀는 현상에 체인을 교체하였더니
변속이 안되어 수리하느것 보다 교체 하기로 하여 몇일간 고민끝에 티타늄 바디 풀XT급으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교체후 첫 장거리 라이딩입니다.
조레동-봉화터널-동천-순천만-별량 거차마을 까지 가벼운 코스로 달렸습니다.
미세먼지로 하늘은 뿌옇고 봄바람은 거칠었습니다.
맞바람을 맞고 순천만까지 내려가니 관광객들로 붐빈다.
순천만 제방길로 들어서니 철새보호와 조류독감예방차원으로 접근이 금지되어
자건거도로를 타고 우회하였다.
별량 장산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화포와 금전을 지나 거차마을에 도착하였다.
하수종말처리장앞 보행교
순천만생태공원~인월사거리 자전거도로
별량 우산길로 접어든다
우명마을 전망대
2018년 자이언트XCT와 2019년산 예거 티타늄
넓게 드러난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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