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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병원산방을 벗어나 바같구경을 하였습니다.
13일간 병원에서 몸무게가 5kg이상 빠졌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활동을 못하니 그동안 자전거로 단련된 근육이 쪽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면역력이 최악인 상태로 찬바람으을 피해 드라이브를 합니다.
요즘 기온도 떨어져 가을느낌이 제법이다.
가장 높은곳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정령치 입니다.
해발 1127m로 상부에는 단풍이 들어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다음주면 낙옆으로 변할수도 있겠습니다.
정상에는 바람도 차고 11℃ 까지 떨어집니다.
빗방울도 한두방울 떨어지고 오래 버티지 못하고 주차장을 빠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