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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구례 산동 온천 입구에 다다르자
입구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합니다.
고민을 하게 되지요 그냥 되돌아 갈까 아니면 그냥 따라 들어갈까
우선 막걸리 공장에서 시음과 판촉행사에 기웃거립니다.
산수유막걸리 입니다.
산수유막걸리는 남원에서도 이미 시판하여 그맛이 좋았습니다.
기대했을 까요
막걸리 맛이 전혀 나지 않고
가격 또한 3천원이 되어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흐린날에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밀려드는 차량을 뒤로하고 가까운 마을에 산수유임을 확인하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