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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0
월하정인 벽난로 옆에 선반을 달아 달랍니다.
조그만 장식품과 책등을 놓을수 있게 주문을 하였지요
그래서 선반지주를 검색하였지요
다양한 선반대가 있었지만 조금 색다르게 무지주 선반을 달아볼 생각입니다.
아래보이는 철물이 무지주철물입니다.
이것을 구입하러 철물점을 기웃거려도 취급을 안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인터넷쇼핑물을 검색하여 주문을하고
선반대는 히말리야시다 판재을 원형톱을 이용하여 재단을합니다.
그리고 철물을 삽입할 구멍과 틀을 파야했습니다.
쉽게 설치할줄 알았던 선반은 11mm 드릴구멍부터 홈파기까지 더디었습니다.
일반소형들릴척은 10mm까지 지원이되어 확장드릴척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결국 하루에 설치를 못하고 이틀을 걸려 설치를 하지만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