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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어제는 포근했는데

by 허허도사 201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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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포근했지요

어제밤 일기예보도 별다르지 않았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바닥엔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손끝 발끝까지 얼얼하였답니다.

요즘 아침이면 이렇게 해가 오라옵니다.

조금만있으면 화포에서 올라오는 해를 보겠습니다.

장산갯벌



개기일식이 토요일밤에 있었지요

아침까지 잊지않고 보입니다.


우명마을 해돋이


기럭기럭 울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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