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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에 나이들먹거렸다간 귓방망이 날아갈줄 알면서
이번 독감에 걸려 몸을 못이기니 실감이 난다.
아니면 몸관리를 잘못...
매일아침 비가오나 눈이오나자전거타기 운동을 하였는데
이놈은 아직까지 나를 괘롭히고 있다.
독한놈이다 항생제 3방에도 꿈적 안한다.
오늘도 식은땀과 닭병처럼 졸고있다.
맑은하늘을 보고싶다.
아직 밖에서 활동하는게 무섭다.
또 항생제에 의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확 소주에 고추가루 풀어 한사발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