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씨발아

연시를 발아시킵니다.

3월6~12일까지 약 6일정도 걸립니다.

3월6일 개금을 하여 물에 담굽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 고동색물이 들면서 껍질이 불어옵니다.

3일정도에 껍질에 한청같은 물질이나오며 물갈이를 합니다.

3월6일 순이 1mm정도 보입니다.

3월17일 두번째 잎이나오려합니다. 첫잎은 5cm정도 자랐습니다.

다음날 큰그릇에 물을 갈아주니 배로자랍니다.

연 씨앗입니다. 백련인지 홍련인지는 모르지만 백련이 아닐까 합니다.

뺀치로 양쪽에 구멍을 둡니다.

한쪽만 하면 되는되 어디로 나올지 몰라 양쪽을 뚜렀습니다.

껍질이 단단해 자연발아 하는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깨끗한 물속에 담궜습니다.

싹이 나왔습니다.

급한 녀석은 두번째 잎까지 나오려고 합니다.

연씨는 두배쯤 불었습니다.

훌적자란 녀석들

이젠 큰항아리에 옮겨심어야 할듯합니다.

내년엔 꽃을 볼수 있겠지요

또 다른 연씨앗입니다.
씨앗이 작아보입니다. 홍련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