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뫼길
수수
허허도사
2009. 9. 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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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수수가 생각납니다.
옥수수는 말라갈쯤에
수수는 고개를 숙이지요
예전엔 밭 가장자리에 수수를 많이 심었는데
요즘을 구경하기 힘듭니다.
죄다 묘목을 심어놓아찾아보기 힘든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