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한삼덩쿨

허허도사 2010. 7.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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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자유롭지 못하다

눈은 그를 따를 뿐이다.

더 멀리, 더 넓게 보라 한다.

이것봐라 저것봐라

그것은 아니다. 이것이다.

그저 그대로를 즐기려고한다.

아주 지독한 넘입니다

한삼덩쿨이죠

스치기만하여도나도 모르는 사이 몸이 긁혀있죠

잡초중에 번식력은으뜸이고 골치덩어리입니다.

오늘 이렇게 보니 또한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