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라
허허도사
2023. 6.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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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자전거길 위로 자라가 올라왔다.
인기척에도 움직일 기미가 없어 땡볕에 탈진하였나 싶었다.
가던길을 멈추고 물로 돌려 보냈다.
생 하니 물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니
내가 일광욕을 방해하지 않나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