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버드나무 아래
허허도사
2021. 5.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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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버드나무 아래 졸고 있는 노인
버드나무 아래 빈자리
앉아도 될까.
그 자리 내자리가 아닐까.
그 자리 새가 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