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공마당길
허허도사
2019. 2.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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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당길 끝자락
석축이 길게 이어지는 가파른 곳에
또 석축을 쌓았다.
산자락 아래 몇집 안남은 곳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지붕선이 끝없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