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뫼길
무창포 해변의 일몰
허허도사
2011. 9.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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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애서 서해안 낙조를 감상하려고 하였는데
참새가 방앗간에서 못빠져나오는 바람에
전어회 한점하고 해가 떨어지는 것을 한번보고 말았습니다.
다시오지 못할순간 어쩌겠습니까.
다음에 기회는 오겠지요.....
소주한병 비우니 취기가 돕니다.
월하정인이 밥먹으러 오라고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