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길 궁항~솔섬~모항

궁항을 지나자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갑니다.

다시 해변으로

갯벌체험장 입구에서 해변을 따라 왼쪽길입니다.

뭔가를 열심히 캐고있지요

백합이겠지요

갯벌체험장을 벗어나자 다시 산길로 들어섭니다.

이곳 구간은 옛 해안초소 참호길로 되어있습니다.

아직도 초소가 남아있답니다.

참호 처음 걸어보는 월하정인은 색다르다고 합니다.

목적지 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언포입니다.

멀리보이는곳이 전라북도 해양수련관입니다.

그솟앞에 조그만 섬이 솔섬이겠지요

원추리도 피고

드디어 솔섬이 보입니다.

버스타는곳 이곳에서 종료할까 하다

언제 다시오냐며 좀더 걸어봅니다.

그래서 모항까지 5km를 더 걸었습니다.

공사구간도 지나고

소원도 적어 걸오놓고

조그만 해안가 팬션가도 지나갑니다.

흄관을 이용한 2인용 방갈로

산림수련과

모항해수욕장

버스타는곳이 보이지요

이곳에서 버스를 타려고하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

5시 50분

택시를 타고 돌아옵니다.

9천5백원

집에 도착하니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