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맛있는 포도를 위하여

허허도사 2015. 6. 23. 18:10
728x90

2015. 6. 21

 작년에 포도를 먹지 못했답니다.

옮겨심은 탓이지요

그런데 월하정인은 포도를 싸지 않아서 못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미적거렸지요

오늘도 포장 안 할거냐며 은근히 압력을 줍니다.

그래서 100장을 구입해 꼼꼼히 포장하였습니다.

맛있는 포도를 위해..

포도나무 아래 토마토와 가지가 몸살을 않고 있습니다.

잔가지를 손질하고 줄에 매달아 놓으니 모양이 잡힙니다. 

 

 

여주씨를 뿌린지 몇주가 지나서여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