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알콩달콩축제

2013. 11. 2.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에 참솔영농조합에서

알콩달콩 축제를 도움주시는 분들과 지역민과 함께 위해 잔치를 한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네요

특별한것은 없지만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이만한 잔치도 없겠지요

찾는이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콩 가공식품을 운영하는 조합으로

콩과관련된 체험과 민속놀이 그리고 닭잡기로 마루리 합니다.  

 

 

 

메주만들기 도구통에 삶은콩을 빠개서 틀에넣고 완성

두무만들기치험 모두 전화예약을 하여야 한답니다.

 

 월하정인 생각보다 쉽지 않았나봅니다.

 

 콩물내기

콩과 물을 조절하며 갈아야 하는데

콩만넣어 걸죽하게 갈렸습니다.

 투호시합

홀테 

 

 챙이쓴 윤석이

 

솜사탕 2개에 천원 수익금은 기부한다고 합니다.

기타 수육, 두부김치, 파전, 막걸리 등 3천원 미만의 먹거리로 원가보다 저럼합니다.

점심은 무료제공

 

 

마지막 닭잡기 제한시간 30초

월하정인과 윤석이랑 3마리씩 획득하고 돌아왔습니다.

흰장닭을 잡은 윤석이 의기양양하게 돌아왔지만

성질급한 월하정인 사고를 치고 말았답니다.

시골집에 도착하자 마자 아랫집 아줌에게 닭키우시겠냐며 무상제고공합니다

1분도 안걸렸죠

그리하여 윤석이는 지가 잡은 장닭 구경도 못하고 분양보냈답니다.

그래서 월하정인은 이틀내내 핀잔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