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기행

창평국밥

허허도사 2013. 7. 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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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9

 항아리를 구입하러 광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가면 저렴하게 구입할거라는 생각에

전에도 한번 구입하였지요

옥과에 들렸습니다.

장날이었네요 장구경을 하는데 주조장이 보입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겠죠

그래서 동동주와 막걸리 한병씩을 사왔습니다.

옥과막걸리입니다.

삼기국밥이 생각났지만 곡성에 있기에

창평까지 내달립니다.

길가에 국밥집 간판이 보입니다.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암뽕순대 국밥입니다.

따로 국밥을 주문하였는데 맑은국물에 순대만 둥둥

다른 국밥집과 다르데 육수가 담백하니 맛이 있습니다.

참기름 냄새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삼기국밥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