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실내장식
허허도사
2013. 3.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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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30
3월의 마지막입니다.
시골집 벽체가 흙벽이지요 큰방에 향목루바를 구입해 벽체를 마감하였습니다.
월하정인 거실까지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10단을 구입하여 오늘은 거실을 둘러쳤습니다.
바듯한곳이 아니기에 하나하나 재단하면서 하다보니 하루에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거실을 마무리
복수초가 지고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한뿌리 심어놓은 것이 이렇에 늘었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요 마당에서 한가하게
잡초귀신 귀한
잔디도 올라오고 잡초랑 더불어
공부하기 싫은 아이
요즘 날씨에는 구들에 불을 지피면
이틀은 따끈 하지요
이틀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