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시골집
허허도사
2012. 3. 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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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0
시골집에서 푹쉬고 왔습니다.
아랫마을입구에서 집까지 약3.5km정도입니다.
맑은공기에 계곡의 물소리를 들의며 걸어올라오면 좋겠지요
그래서 월하정인과 아이들은 걸어서 올라옵니다.
봄볕이 포근하니 딱입니다.
저는 집에 난로에 불을 지피고 내려가니
신나게 올라옵니다.
바로 달려가네요 집으로
아마 짱구를 보고있겠지요
월하정인과 들꽃이 피었을만한 계곡을 따라 올라보지만찾지못하고 집에 돌아오니
애들은 짱구를 보고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