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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분청사기박물관 분청사기박물관 고흥군 두원면에 위치한다. 2층으로 3,000㎡가 조금 넘는다고 한다. 1층 전시실을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관람을 하였다. 높게 흥하는 고장 고흥으로 고흥의 역사를 도표화 하였다. 다음 이곳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문화와 거석문화가 복원전시 되었으며 고려, 조선시대에 걸져 고흥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분청사기실로 이동한다. 박물관 주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19호로 지정된 운대리 가마터와 출토된 사기편이 전시되며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분청사기중 덤범분청사기가 생산되어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두원운석실과 한국의 분청사기실을 거쳐 관람을 마칩니다. 지역 박물관에서 느낄 수 있는 선사시대나 역사자료외 이곳 분청사기만의 특화된 전시실을 기대하였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2018. 10. 29.
고흥 연홍도 2018. 10. 27. 고흥 연홍도 다시찾은 연홍도 단체 여행으로 1시간의 짧은 여행입니다. 선착장에 내려 보니 용궁에간 토끼가 벽화가 그때와 변함없다. 어느집 마당에는 깨를 터는 할머니가 방망이를 쉼없이 두들긴다. 마을길을 벗어나자 그쪽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방송을 한다. 이정표를 따라 연홍미술관으로 마을을 가로 질러 간다. 벽면에는 김일 프로레슬러가 박치기를 한다. 박지성은 티셔츠를 펼쳐보인다. 마을식당 테이블에서 일지감치 자리를 잡는 이들도 있다. 마을회관에서 아르숲길을 따라 시계방향으로 탐방하려고 하였으나 일행은 이미 미술관으로 향했다. 이정표를 보니 아르숲길 방향이 떨어져 있다. 길을 폐쇄했나보다. 결국 숲은 뒤로 하고 마을을 가로지른다. 벽면에는 바닷가에 떠밀려온 폐품을 이용한 설치미술이 설.. 2018. 10. 29.
섬진강자전거길 2018. 10. 28. 섬진강자전거길 황전 모긴미술관에서 출발하였다. 구례 동해마을 – 섬진강어류생태관 – 남도대교 – 광양 다압제방 까지 왕복 67km 3시간 24분을 달렸습니다. 황전 모긴미술관 앞 사성암인증센터 남도대교 다압면사무소 앞 제방길 2018. 10. 29.
팔랑나비 6D+100마 구절초에 날라온 팔랑나비와 등애입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녀석들을 눈이 빠지게 초점을 잡았지만 제대로 찍힌 사진은 없었습니다. 2018.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