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시골생활
허허도사
2015.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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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쉬지 않고 매주 시골집행이다
또한 처남내 친구들이 자주 방문하는 탓에
잔디마당 한켠네 마련해둔 의자와 탁자를 정비하였다.
바닥에는 대리석을 깔았고
낮은 앵글위에 올려둔 대리석 탁자는 나무로 틀을짜 높였다.
중학생들은 이렇게 놀고있다
테니스공 하나로 마당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새로운 놀이기구 등장이다
호준이가 장만한 다기능 놀이대다
당구, 탁구, 손축구등을 놀이할수 있는 놀이대다
큰방에 설치하고 처음잡아본 당구대로 잘들 논다.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이 놀이대 덕분에 스마트폰은 뒷전이다.
아직 어려 같이하지 못한 딸래미들은
뛰거나 불장난하거나, 그리고 수레를 가지고 논다
그리고 처남이 사온 장어를 숯불에 구어 먹고
돼지목살도 구워서 한바탕 즐긴다.
고기냄새를 맡고찾아온 길냥이는 석쇠망을 핧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