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아이들
허허도사
2011. 11. 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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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늘은 봄날입니다.
셔츠만 입고도 땀이 났습니다.
방에서만 있던 애들이 나오더니 다루끼를 묶어 움막을 지으려는지
이렇게들 놀고있습니다.
광주에서 놀러온다고 전화가 옵니다.
장모님과 처남내외가 방문하더니
저보고 시골아저시 다 되었다고 하십니다.
몇개월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마당이며 외벽이며...
사서 고생한다고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