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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128

석현-삼거 임도길 2019.7.31. 석현-삼거 임도길 퇴근후 임도길 라이딩 더위에 땀으로 샤워를 하였다. 임도시작점 기준 4km를 400고지 까지 오르는 길이다. 비포장으로 속력을 내지 못해 짧은 거리지만 1시간 이상 걸렸다. 2019. 8. 2.
빗속에 자전거. 2019.7.27. 우중 라이딩 오늘도 자전거다. 자건거, 등산 무한반복이다 허허.. 가끔 섬여행도 한다. 아침에 눈을 뜨니 새벽 같았다. 먹구름이 내려 올대로 내려왔다. 손대면 톡하고 비를 뿌릴 것 같은 날씨다. 별다른 비소식이 없어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오늘은 주암집을 향해 달릴 것이다. 자전거로 주암집에 먼저 도착하면 월하정인은 퇴근 후 집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였다. 아침에 차로 그냥가지 하는 걸 못 들은척하고 나섰다. 동천을 달려 학구에서 승주로 넘어간다. 문유산 정상은 구름으로 덥혀있다. 너릿재를 넘는 순간 빗방울이 떨어진다. 순간 멈추겠지 하며 달렸다, 빗방울이 거세지자 핸드폰 등 거치대에서 분리 비닐로 포장하여 가방에 넣었다. 비가 멈출 것 같아 승주읍을 통과 하며 달렸다. 안경에 빗방울이.. 2019. 7. 29.
순천만 거차마을 2019. 7. 21. 태풍이 일틀 밤을 비를 뿌리고 갔습니다. 다행이 우리지역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오전에 비가 그쳤으나 바닥이 젖어 오후 늦은 시각 움직였습니다. 몇일간 움직이지 않았던지 몸이 찌뿌등하였답니다. 산은 질퍽거리겠지요 딱히 움직이는 것이라곤 자전거 타는 것입니다. 바닥이 미끄러워 오르막길을 피해 도로주행을 하였습니다. 목적지는 별량 거차마을입니다. 왕복 60km가 조금 못미칩니다. 동천에 도착하니 탁한물살이 빠른속도로 내려갑니다. 동천 세월교 밑을 간신히 빠져나갑니다. 물 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무섭게 느껴집니다. 국가정원을 돌아 순천만습지생태공원으로 달려갑니다. 태풍이 지나가도 관광차는 달리는가 봅니다. 주차장에 대형버스가 보입니다. 대대뜰은 푸른 들판으로 싱그럽습니다. 벼는 비바람에도.. 2019. 7. 23.
퇴근후 조비골로 2019.6.28. 퇴근후 옥천으로 출발 용수동 삼거마을을 넘어 조바골로 넘어갑니다. 습한날씨로 땀이 뚝뚝떨어지며 10km를 한시간에 걸쳐 올랐건만 10분만에 향림골에 도착한다 동천을 따라 내려와 봉화터널을 넘어 집에도착 201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