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385 창고개조 6일차 2017. 7. 2. 창고개조 6일차 장맛비는 기상청을 농락하듯 예상과 달리 내리지 않고 잔뜩 흐릴뿐입니다. 후덥지근한 열기와 높은 습도를 유지하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흘러 내리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산속 깊은 곳이지만 선풍기 없이는 참기어렵운 날씨로 변해버렸습니다. 일기예보는 내일까지 비소식으로 벽돌을 쌓을까 말까 고민합니다. 비가와도 괜찮을것 같아 오후 늦은시각 쌓기 시작합니다. 1단을 쌓고 레미탈 1포를 비우기도 전에 카톡이 울립니다. 어디여~.집에 가도 되냐며 그렇게 여수에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이곳에서 터를 잡은지 9년만에 첫방문입니다. 지인이 시골집을 개조하여 사는 모습이 궁금하여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산속 조그만 시골집은 잠깐 한바퀴 돌면 그만이지요 마당에서 잠시 숨을 고른후 잡다한.. 2017. 7. 3. 창고개조 5일차 2017. 6. 24. 창고개조 5일차 액티언스포츠에 벽돌 300장과 레미탈 4포 등 소량을 실어 나르다 보니 하루치 작업 물량도 되지않아 벽체를 쌓아 올리는 것도 늦어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멋을 부리겠다고 커다란 돌덩이 3개를 세워놓았더니 높이가 제각각으로 쌓아올리면서 단차를 줄여가야하는 등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주는 벽돌이 높이가 맞아 쉽게 쌓아올렸습니다. 앞으로 3단 정도 더올리면 창틀을 만들어 모양이 어느정도 잡히겠습니다. 출입문을 측면에 만들어 달라는 주문에 작년에 심어놓은 포도를 가뭄에 옮겨심지도 못하고 장마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알프스 사과 올해는 안떨어지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월하정이 포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지를 쒸워 달라고 합니다. 그냥 두면 안될까요 2017. 6. 26. 창고개조 4일차 2017. 6. 10. 벽돌공장에 1,000장을 주문하였더니 배달이 어렵다고 합니다. 결국 공장에서 가져와야 했습니다. 몰탈 3포와 벽돌 270장을 가져와 땡볕에서 벽돌을 나르고 기초위에 한장한장 올렸습니다. 평평하지 않은 기초위에 수평을 잡아가며 벽돌을 올리니 시간이 더디고 구부정한 자세에 허리는 아파옵니다. 몰탈 3포가 소비 되면서 오늘 일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200장 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3개의 큰톨을 세워 놓은 바람에 시간이 배는 걸렸습니다. 다음차에는 창틀 높이로 쌓아야 겠습니다. 2017. 6. 12. 창고개조 3일차 2017. 5. 28. 창고개조 3일째 입니다. 지난주 막돌로 줄기초를 하고 오늘 창고벽체를 허물었습니다. 벽체를 허물었더니 축축했던 창고내부가 환하게 변하였습니다. 햇볕이 들어있는 창고를 보니 그냥 이대로 마무리 하여도 좋을 듯합니다. 잘자란 포도나무는 옮겨 심어야 합니다. 당초 정면 좌측으로 출입문을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감독(월하정인) 왈 측면에다 설치 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동선이 맞다고 하네요 창고안에 물건들을 정리하여야 하나 이동할 공간도 없고 처치곤란입니다. 창고개조와 동시에 뒷뜰에 간이 창고도 만들어 보관예정입니다. 계획대로 한다면 천정(반자)의 흙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단단하게 반죽을 하였는지 꼬챙이가 둘어가지 않았습니다. 한참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월하정인 왈 왜 띁어 단열도.. 2017. 5. 3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