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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12

2019. 10. 30.
느티나무 자전거를 타고 지칠때 한적한 시골길에 커다란 느티나무아래 쉬어갑니다. 지난 태풍에 나뭇잎은 단풍이 들지도 못하고 대부분 떨어졌습니다. 썩은 가지들은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몸통은 어른 세사람이 모여 잡아야 할 정도로 크며 가지는 사방으로 뻗어가는 모습이 건강하게 보였습니다. 몇가지는 하천을 향해 파란하늘이 그대로 투영되었습니다. 멀리 들판에는 콤바인이 돌아가고 하천에는 어린애와 함께 다슬기를 잡고있는 아빠도 보입니다. 잠시 쉬었다 갑니다. 2019. 10. 16.
네번째 만년필 몽블랑 2019. 8. 25.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시작합니다. 출국심사 후 면세점에서 몽블랑 만년필을 만났습니다. 어린왕자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이 진열대에 놓여있어 발길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400달러가 넘었으니까 한화로 5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카메라 한 대 가격입니다.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이 되어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월하정인이 사준다고 합니다. 뭐에 쒸었는지 나도 모르게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몽블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클레식 타입으로 오리지널 버전은 600달러가 넘어 그다음 아담한 사이즈의 만년필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점원은 한마디 더합니다. 몽블랑은 전용 잉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잉크와 카트리지 까지 구매하였습니다. 57만원 2019. 9. 2.
각시붓꽃 이맘때면 그려보고 싶은 각시붓꽃입니다. 2019.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