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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월하정인 새 자전거 2018. 2. 25. 월하정인 새 자전거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껐 내가 탓던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첫자전거 아팔란치아 콤프 2.2, 그리고 메리다 메츠300 2010년형을 7년이 넘도록 산으로 들로 4대강 영산강, 섬진강, 금강, 그리고 제주환상자전거길을 주행하였지요 체형에 맞지 않은 자전거를 타다보니 균형도 안잡히고 몸도 불편하였지요 조금 안스러워 이번에 바꾸자는 말을 한지도 몇년째 입니다. 올해는 꼭 바꾸자고 다짐을 하고 복지포인트가 배정되던날 순천시내에 있는 자전거 대리점을 찾았습니다. 첫 샾에서 보았던 자이언트를 비롯하여 트렉, 첼로, 제규어, 엘파마 등 비슷한 제원조건의 자전거를 비교하였습니다. 결국 바이크스타 사장님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자이언트 XCT SLR3로 화려한 형광색 바디에 데오라급으.. 2018. 2. 25.
숲을 그려보고 싶지만 그 느낌을 잡아내지 못하고 밑밑한 선만이 도화지를 채웠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마무리한다. 겨울 조계산 능선길 에서 2018. 2. 23.
순천만자전거길 2018. 2. 19. 날씨가 봄날입니다. 바람도 잔잔한 봄날입니다. 따뜻해지면서 하늘은 뿌옇게 변했습니다. 산으로 갈까, 자전거를 탈까.... 자전거를 탄다고 합니다. 위로갈까 아래길로 갈까..... 월하정인 오르막이 없는 아랫길을 원합니다. 봉화터널을 지나 동천을 따라 순천만까지 내려갑니다. 순천만은 철새보호를 위해 통제되어 장산마을까지 곧바로 내려가게 됩니다. 혹시나 흑두루미를 가까이 볼수있을까 기웃거리니 논에 이삭을 먹고있는 한가족을 볼수있었습니다. 장산에서 화포를 지나 거차마을까지 달려가니 다리가 묵직합니다. 갯마을들은 움직이는이 없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뻘배들로 그대로 멈춰선듯 합니다. 물은 들어오는지 아니면 빠지고 있는지 가까운곳 말고는 잠겨있습니다. 월하정인은 연이은 한파로 자전거이용을 안.. 2018. 2. 20.
도장 오랜만에 판 도장 정자로 파는 실수도하고 글씨체도 마음에 안들지만 여러번 반복 끝에 한조를 만들었습니다. 2018.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