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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와 주암사이
접치마을 입니다.
해발 210m라고 합니다.
주말 접치재에서 조계산 등산을 많이 하여 유명하지요
돌담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집집마다 감나무가 한두그루 서있어 감의 고장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도 폐가(공가)가 보입니다.
여름엔 보이지도 않았겠습니다.
그나마 사그러드는 잡풀 넘어 을씨년스럽게
들어가기가 좀거시기 합니다.
담장에는 노박덩덩쿨과 하늘타리가
집을 알리는 문폐가 정답습니다.
좁은 시골집에 많이도 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