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집사람은
주말이면 호미를 내밉니다.
제발 제초제로 폭격하길 바라지먄
좋은게 좋타고
호미로 한번(누군 하루종일이랍니다.)휘저의면 땅도 보슬보슬하고
남아있는 모종도 반듯하고 땅이 숨쉬는 듯합니다.
.....
하지만 매주 김매는게 싫은가 봅니다.
하지만 한술에 만족하면 뭐하러
혼자서 생고생하겠습니까.
(이젠 제법한다고 합니다.)
기다립니다.
땅심을
그 기대 어디 가겠습니까.
언젠가는 돌아오겠지요
딸기를 심었지요
닐니리에서 캐어다
윤석인 2, 윤찬인3 누군1나
맛있었답니다.
이번주엔 누가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