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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시골집

by 허허도사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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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일은 끝이 없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만 놔두는 성격이 못되 한달동안 서측 안뜰을 시맨트로 포장하였다.

잼피나무는 성장이 활발할때 옮겨 심었더니 잎이 다떨어지고 열매만 남았다. 

내년에 잎이 돋아날까 한다.

바닥수평을 맞추면서 잡풀과 돌을 골라내고 메쉬망을 깔고 레미탈로 포장을 하였다.

한달만에 레미탈 30포가 들어갔다.

그덕에 깔끔하게 변했다.

그위에 차양을 설치하고 목공 작업장을 만들 예정이다.

골조를 나무로 할것인가 각관으로 할것인가 고민된다. 

 

쇄석 한차를 주문하여 장독대며 담장주변을 깔았다.

2.5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이곳 저곳 깔다보니 거의 다 소비되었다.

이렇게 깔고보니 잘 한것 같다.

한 달 동안 몸을 혹사시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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