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

청수골

by 허허도사 2019. 12. 10.
728x90

다시 공마당길

여름철 걷지 못했던 청수골을 다시 걸었다.

전망대가 새롭게 설치 되었다.

기존 전망대에서 물탱크쪽으로 옮겨 잡목들을 제거하니 시야가 확트인다.

좁은 골목길 사이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지붕선이 끊지않고 이어간다.

낡은 집들은 철거되고 나무가 심어졌다.

때묻은 담장과 계단에는 꽃을 그려넣어 화려하게 변신중이다.

도시재생 이란다.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와 섬진강  (0) 2020.01.06
금강암  (0) 2019.12.17
율전길  (0) 2019.12.04
졸고있는 고양이  (0) 2019.12.03
  (0)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