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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브르크로 2시간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사운드오브뮤직 한편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 한편을 보니 주변이 온통 한 장면같이 느껴집니다.
차창밖 풍경은 알프스 목초지대의 그림같은 집들이 가문비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깊은 계곡에는 운해가 걸쳐있어 신비스런 풍경이 스쳐갑니다.
호수가의 집들은 상상했던 모습 이상입니다.
그렇게 그림같은 풍경을 마주하며 도시로 접어들었습니다.
언덕위 성이있는 도시입니다.
게트라이드 가세를 한바퀴돌아 호엔짤츠부르크 성을 관람하고 미라벨궁전 앞 정원을 보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감합니다.
게트라이드 가세는 쇼핑몰이 있는 곳이며 간판이 화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천카페에서 맥주와 커피를 즐기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가장작은 가게 옆 프라다매장이 있습니다.
진열된 상품가격이 천유로가 넘었습니다.
그리고 모차르트 생가건물앞에 많은이들이 기념사진을 찍어댑니다.
그렇게 시내한바퀴를 돌아 일행은 호엔짤츠부르크 성 관람을 하러 이동하는 시간 우리는 자유시간을 얻었습니다.
후미진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해는 지고 어두워진 거리를 빠져나와 미라벨궁전으로 이동합니다.
정원을 구경하는 것이 목적인데 보이는 것은 조명에 비춰진 분수와 조각상 몇 개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알프스산아래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로 백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작은 가게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