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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창고개조 5일차

by 허허도사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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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4.

창고개조 5일차

액티언스포츠에 벽돌 300장과 레미탈 4포 등 소량을 실어 나르다 보니

하루치 작업 물량도 되지않아 벽체를 쌓아 올리는 것도 늦어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멋을 부리겠다고 커다란 돌덩이 3개를 세워놓았더니

높이가 제각각으로 쌓아올리면서 단차를 줄여가야하는 등 변수가 많았습니다.

이번주는 벽돌이 높이가 맞아 쉽게 쌓아올렸습니다.

앞으로 3단 정도 더올리면 창틀을 만들어 모양이 어느정도 잡히겠습니다.

 

출입문을 측면에 만들어 달라는 주문에

작년에 심어놓은 포도를 가뭄에 옮겨심지도 못하고 장마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알프스 사과 올해는 안떨어지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월하정이 포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지를 쒸워 달라고 합니다.

그냥 두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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