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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규봉암
원효사-장불재-규봉암-원효사
약 15km 산행을 하였다.
그냥 가벼운 산행으로 원효사에서 임도를 타고중봉을 거쳐 장불재까지만 하고 주춤하였는데
규봉암 1.7km 라는 이정표에한번 가보자는 생각이 든다. 워낙 암자를 좋아하는 터라
그리고 언제 다시오겠냐고 들렸다.
녹아내린 질퍽한 길만 아니면 내려오길 잘한것 같다.
한참을 내려 너덜지대를 지나면 석불암이라는 조금한 암자가 보인다.
석굴암이 규봉암인가 하였는데 아니다. 한참을 더올라 규봉암이 보인다.
멀리보이는 돌담이 석굴암이다.
석굴암이다. 생각만큼 규모가 크지않으니 기대는 하지 않느게 좋겠다.
아궁이 까지 갖춰놓았다.
여기서 부터 규봉암이다..
서석대, 입석대, 규봉암이 3대석경으로 불린답니다.